2020년 6월 7일 한화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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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913회 작성일 20-06-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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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7일 한화 NC 분석 KBO 야구
한화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이환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이환은 최근 3경기 연속 3이닝을 넘기지 못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키움 전에서는 3이닝 동안 무려 2개의 피홈런을 내주며 7실점을 허용했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ERA 1.69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키움보다 더 막강한 타선을 구축하고 있는 NC를 상대로 이번 경기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를 때려내며 놀라운 타격을 선보였다. 특히 구창모를 상대로 8안타에 성공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역시 득점권 찬스에서 해결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최진행의 홈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은 단 2점뿐이었다. 이번 경기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찬스를 만들되, 득점은 하지 않는다’는 한화의 특징이 또 다시 드러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이환이 지난 경기와 같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한화 타선이 득점권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또 다시 패할 수밖에 없다.


NC ■ NC 다이노스 – 투수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재학은 지난 SK 전에서 4이닝 동안 무려 7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4할대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5번 선발로 나와 ERA 2.40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한화 타선이 SK 타선만큼 파괴력을 지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14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최강 타선의 위엄을 뽐냈다. 권희동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김성욱, 강진성, 노진혁, 지석훈이 홈런을 터트렸다. 박민우와 이명기가 빠졌음에도 이와 같은 파괴력을 선보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가 포함된다면 또 다시 대량 득점이 나올 수밖에 없다. – 변수 및 결장 이재학이 무너질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한화를 상대로 대량 실점까지는 연결되지 않을 것이고, 무너지더라도 NC 타자들이 몇 배로 갚아줄 예정이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다.

2020년 6월 7일 한화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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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타선에서 완전히 승부가 갈렸다. 지난 경기만 보더라도 안타 개수는 단 3개 차이였지만 득점은 12점이나 차이가 났다. 한화 타선의 저조한 득점권 타율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NC가 승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김이환과 이재학을 비교했을 때 이재학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더 높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NC 승 (추천 o) [핸디캡 1.5] NC 승 (추천 o) [언오버 9.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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