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 NC SK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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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070회 작성일 20-06-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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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일 NC SK 분석 KBO 야구
NC ■ NC 다이노스 – 투수 최성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성영은 지난 키움 전에서 3.1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최성영의 공이 대부분 높게 제구가 됐다는 것이다. 최성영이 내준 1실점도 홈런에 의한 실점이었다. 제구를 낮게 가져가지 않으면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있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단 7안타 2득점에 그쳤다. 특히 권희동의 홈런이 없었다면 사실상 1득점에 그쳤을 것이다. 게다가 박석민이 손가락 통증으로 계속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게다가 모창민까지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자 중심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졌고,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은 힘들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성영이 대체 선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이재학이 4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며 불펜 소모가 컸기 때문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SK ■ SK 와이번스 – 투수 이건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건욱은 지난 두산 전에 선발로 나와 5.1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깜짝 호투를 펼쳤다. 강타자들이 즐비한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호투를 펼쳤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건욱은 5.2이닝까지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막강한 구위를 선보일 것이다. – 타선 SK 타선은 점점 살아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최정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로맥과 정의윤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물론 홈런쇼를 펼치던 이흥련이 침묵했지만 중심 타선이 살아난 것이 가장 고무적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권 찬스를 잘 살리며 NC 투수들을 끊임 없이 괴롭힐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지난 경기에서 이건욱이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 출신이기 때문에 매 경기 이닝 소화 능력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건욱이 흔들린다면 과감하게 교체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

2020년 6월 3일 NC SK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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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의 선발 투수들 모두 불안 요소를 갖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대량 득점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SK의 저력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승기는 NC가 확실하게 잡을 것이다. 그래도 SK 타자들은 NC 타자들보다 저조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빙의 승부 속에서 승리를 거둘 팀은 NC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NC 승 (추천 o) [핸디캡 -1.5] NC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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