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두산 SK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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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216회 작성일 20-05-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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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두산 SK 분석 KBO 야구
두산 ■ 두산 베어스 – 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첫 경기 피칭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NC 전에서는 피안타율이 0.385에 달했지만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까지 선보였다. 지난 시즌 SK 전에서 ERA 7.20을 기록하며 좋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 SK의 타격감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4안타에 그쳤지만 무려 6득점을 뽑아내며 뛰어난 득점권 찬스 집중력을 선보였다. 중요한 순간에 장타를 생산했고, 김재환과 허경민의 타격감이 살아났다. 게다가 올 시즌 문승원의 피칭이 별로 좋지 않다. 두산 타자들의 파괴력이라면 문승원을 무너트리기 충분하다. – 변수 및 결장 유희관의 떨어진 구위가 변수가 될 수 있다. SK 타자들은 컨택이 안 될 뿐이지 파워는 갖춘 타자들이다. 언제든지 홈런으로 경기가 뒤집힐 수 있다.


SK ■ SK 와이번스 – 투수 문승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문승원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ERA 3.46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 피칭 내용은 좋지 않다. 지난 NC 전에서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2경기에서는 피안타율이 최대 0.381에 달할 정도로 얻어 맞았다. 두산이 0.317의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문승원의 부진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것이다. – 타선 최정이 지난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살아났다. 그러나 타선의 불협화음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로맥이 4번 타순에서 침묵하니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SK 타자들이 지난 시즌 유희관에게 강했지만 올 시즌 양상은 다르다. 현재의 저조한 타격감으로는 유희관조차 공략할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문승원의 깜짝 호투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일단 문승원이 최소 실점을 기록해야 따라갈 희망이라도 품을 수 있다.

2020년 5월 27일 두산 SK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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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의 선발 투수들 모두 불안하다. 하지만 두산은 막강한 화력이라는 뚜렷한 장점이 있는 반면 SK는 타격력도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타자들의 뜨거운 타격감을 앞세워 이번 경기에서도 두산이 승리할 것이 분명하다. 유희관으로는 SK 타자들을 막을 수 있지만 문승원으로 두산 타자들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두산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승 (추천 o) [언오버 8.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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