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KT KIA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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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273회 작성일 20-05-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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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KT KIA 분석 KBO 야구
KT ■ kt 위즈 – 투수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예고했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LG 전에서 7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4번의 등판 중 NC 전을 제외하면 연이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KIA 타선의 타격감이 만만치 않지만 데스파이네의 안정적인 제구와 구위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kt 타선은 지난 경기에서 단 4안타에 그쳤다. 로하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었을 뿐, 맹타를 휘두르던 박경수와 황재균이 무안타로 침묵하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경기 KIA의 선발은 임기영이다. 임기영의 구위는 올 시즌 내내 회복되지 않고 있고, kt 타선이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kt 타자들이 지난 경기에서 선보였던 타격감만 재현하지 않는다면 kt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데스파이네가 무너질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KIA ■ KIA 타이거즈 – 투수 임기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임기영은 지난 롯데 전에서 8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인생투를 펼쳤지만 롯데 타선과 kt 타선의 무게감은 완전히 다르다. 임기영은 지난 시즌 kt 타선을 상대로 ERA 3.86을 기록했지만 9.1이닝 동안 12안타를 내주며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임기영이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김선빈이 4안타, 최형우가 3안타, 터커가 2안타를 때려 냈음에도 불고하고 단 4득점에 그쳤다.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경기 kt의 선발은 기복이 없는 데스파이네다. KIA 타자들은 데스파이네를 처음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데스파이네의 공에 적응하지 못하며 침묵으로 일관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지난 경기 호투만 보고 임기영을 맹신하면 안 된다. 임기영은 언제든지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불안한 투수인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2020년 5월 27일 KT KIA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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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데스파이네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투수다. KIA 타선이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도 데스파이네의 호투는 이어질 것이다. 또한 임기영은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는 투수가 아니다. 지난 경기에서 침묵했던 황재균과 박경수가 펀치력을 과시하며 살아날 수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kt 승 (추천 o) [핸디캡 1.5] kt 승 (추천 o) [언오버 9.5]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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