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SK KIA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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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348회 작성일 20-05-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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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SK KIA 분석 KBO 야구
■ SK 와이번스 – 투수 핀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핀토는 첫 경기에서 깜짝 호투를 펼쳤지만 이후 2경기에서 연거푸 대량 실점을 내줬다. 지난 키움 전에서는 4.1이닝 동안 무려 7자책점을 내주며 너무 쉽게 공략당했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KIA 타선은 뛰어난 득점 생산 능력을 선보이고 있고, 핀토는 또 다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SK 타선의 침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9안타를 때려냈지만 주자가 쌓여 있지 않으니 득점으로 연결되는 비율이 너무 저조하다. 로맥이 멀티 히트, 정진기가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은 3점에 불과했다. 최정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었고, 선수들이 출루율을 높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의 침묵과 핀투의 좋지 않은 피칭이 어김없이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타선이 폭발하고, 핀투의 호투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 오히려 변수라고 말할 수 있다.


■ KIA 타이거즈 – 투수 이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민우는 지난 시즌 SK를 상대고 ERA 4.15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민우가 점점 선발 투수에 적응해가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민우는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6이닝 동안 단 83구밖에 던지지 않으며 완벽한 투구 수 관리 능력을 뽐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민우의 호투가 이어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에 그쳤지만 8득점을 뽑아내며 매우 효율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결정적인 찬스 상황에서 김선빈의 장타와 나주환의 홈런이 나오며 많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최근 터커가 무안타 행진에 빠져 있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지만 새로운 해결사들이 등장하며 확실하게 득점을 뽑아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민우가 지난 시즌처럼 펀치력을 갖춘 SK 타자들에게 많은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대한 땅볼을 유도하는 피칭을 시도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2020년 5월 24일 SK KIA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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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이번 경기에서도 KIA가 쉽게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핀토는 벌서 2경기 연속 무너졌고, 미국에서도 분석했듯이 최정이 살아나지 않으면 SK는 득점을 뽑아 내기 힘들다. 반면 KIA 타자들은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득점권 찬스 집중력을 선보였다. SK의 연패 행진이 또 다시 시작될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KIA 승 (추천 o) [핸디캡 1.5] KIA 승 (추천 o) [언오버 9.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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