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 기아 KT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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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838회 작성일 20-07-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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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기아 KT 분석 KBO 야구
기아 ■ KIA 타이거즈 – 투수 임기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임기영은 지난 한화 전에서 5.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결과는 좋았지만 올 시즌 등판 중 가장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7일 KT 전에서도 5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KT 타자들의 타격감이 괜찮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유민상이 3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고, 나주환이 홈런을 터트렸지만 김선빈이 다시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특히 김선빈은 올 시즌 KT를 상대로 5할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부상이다. 터커가 KT를 상대로 4할, 최형우가 3할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타격 페이스가 저조하기 때문에 대량 득점에 실패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의 침묵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다.


KT ■ KT 위즈 – 투수 배제성을 선발로 예고했다. 배제성은 지난 LG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지난 5월 26일 KIA 전에서도 5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KIA 타자들의 타격감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장성우와 배정대가 3안타, 조용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박경수와 배정대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유한준, 로하스, 배정대, 강백호까지 핵심 타자들이 모두 올 시즌 KIA를 상대로 3할 이상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하지 않는 이상 큰 변수가 없다.

2020년 7월 7일 기아 KT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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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올 시즌 임기영은 KT를 만났을 때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지난 등판 내용도 좋지 않았다. KT의 핵심 타자들이 KIA 전에서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임기영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배제성은 다시 좋은 컨디션을 되찾았다. KT가 승리를 따낼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KT 승 (추천 o) [핸디캡 -1.5] KT 승 (추천 o) [언오버 9.5]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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