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롯데 삼성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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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899회 작성일 20-06-27 10:56본문
롯데 롯데의 선발은 우완 리카르도 핀토다. 지난 시즌 템파베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를 밟아보긴 했지만 2경기 출전에 그쳤고, 마이너리그에서는 트리플A와 더블A를 오가며 평자 4.23을 기록했다. 첫 해외무대인데다 나이도 어린 편이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수도. 패스트볼-체인지업에 슬라이더를 곁들이는 피칭을 하는 선수로, 좋은 구위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시즌 중반부터는 좋은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삼성 삼성 선발은 우완 정찬헌이다.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불펜으로 나서던 자원인데, 지난해 허리 수술을 받은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정찬헌이 불펜으로 나섰던 지난 시즌에는 13경기 1승 1패 평자 1.80 기록.
# 부상자 현황 롯데 : 없음 삼성 : 이원석(중심타선, GTD), 강민호(주전 포수), 노성호(필승조), 장필준(불펜), 최채흥(4선발), 양창섭(4~5선발)
# 핵심 기록 * 롯데 vs 삼성, 올 시즌 상대전적 1 : 3 삼성 우위 * 샘슨, 리그 5경기 2승 3패 평자 5.96 / 등판시 팀 2승 3패 / 삼성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2실점 * 백정현, 리그 6경기 2승 3패 평자 5.34 / 등판시 팀 3승 3패 / 롯데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0승 1패 평자 13.50 * 롯데 타격 OPS 0.724, 좌완 상대 OPS 0.577, 최근 1주일 OPS 0.690 / 구원 평자 4.72, WAR 3.80 * 삼성, 타격 OPS 0.730, 우완 상대 OPS 0.744, 최근 1주일 OPS 0.799 / 구원 평자 4.42, WAR 2.92
# 흐름 예상 1차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삼성이 6-4로 승리. 다 끝난 경기에서 롯데가 최지광을 공략해내며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우규민-오승환을 뚫어내진 못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부상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3경기 연속 퀄스레벨 피칭을 해내고있으며, 특히 롯데는 좌완 상대 OPS 0.577로 이 부문 최하위에 처져있기 때문에 백정현이 다시금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매치업이다. 샘슨은 지난 KT전 6이닝 무실점으로 KBO 입성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였는데, 제구에서 큰 기복을 보이고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해내리란 확신을 갖기어렵다. 선발싸움에서 팽팽하게 흘러가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후반부 변수에서 삼성이 확실히 앞서있다.
# 배팅 전략 * 롯데 패 * 롯데 -1.5 핸디캡 패 *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