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두산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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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883회 작성일 20-06-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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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두산 NC 분석 KBO 야구
두산 ■ 두산 베어스 – 투수 박종기를 선발로 예고했다. 박종기는 지난 LG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를 따냈다. LG 타선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피칭이었다. NC 타자들의 타격감이 생각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박종기가 깜짝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 타선 더블 헤더 1, 2차전 타격감이 완전히 극과 극이었다. 1차전에서는 18안타 14득점으로 폭발했지만 2차전에서는 4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1차전에서 3안타를 때려냈던 박건우, 김재환, 김재호, 정수빈,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주환, 페르난데스, 허경민이 모두 침묵했다. 그러나 김재환, 허경민, 박세혁의 홈런은 NC를 긴장 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복귀한 허경민은 멀티 홈런을 때려내며 무력 시위를 펼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엄청난 장타력을 기대할 수 있다. – 변수 및 결장 박종기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NC ■ NC 다이노스 – 투수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재학은 최근 2경기 연속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21일 두산 전에서도 5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했다. 두산 타자들이 지난 더블 헤더 1차전에서 엄청난 타격을 선보였기 때문에 뜬공 비율이 높은 이재학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 타선 더블 헤더 1, 2차전에서 각각 6안타 3득점, 10안타 6득점에 그치며 여전히 저조한 타격감에 시달리고 있다. 노진혁이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냈고, 김태진, 알테어, 김형준이 1번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나성범과 알테어, 노진혁은 홈런까지 터트렸다. 그러나 득점권 찬스에서는 여전히 타격감이 떨어졌다.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한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 변수 및 결장 이재학의 불안한 피칭이 계속 이어진다면 절대 승리할 수 없다.

2020년 6월 26일 두산 NC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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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피칭 페이스는 박종기가 더 나은 편이다. 타선의 파괴력 역시 두산이 한 수 위다. NC 타자들은 지난주 내내 저조했던 타격감이 이번주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블 헤더 1차전에서 선보였던 두산 타자들의 홈런쇼가 이번 경기까지 이어지며 두산이 승리를 챙길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두산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승 (추천 o) [언오버 9.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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