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한화 KT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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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908회 작성일 20-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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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한화 KT 분석 KBO 야구
한화 ■ 한화 이글스 – 투수 서폴드를 선발로 예고했다. 서폴드는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다시 안정감을 되찾았다. 게다가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6번 선발 등판해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서폴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타선의 지원만 받으면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9득점으로 오랜만에 타선이 터졌다. 정은원, 송광민, 오선진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특히 정은원은 홈런을 터트리며 혼자서 4타점을 뽑아냈다. 이 타격이 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발 투수로 꼽히는 뷰캐넌을 상대로 만든 결과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한화 타선은 이미 소형준을 공략한 적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다시 침묵하지 않는 이상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KT ■ KT 위즈 – 투수 소형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소형준은 지난 롯데 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다시 안정감을 되찾았다. 그러나 지난 5월 21일 한화 전에서는 5.1이닝 동안 무려 8실점을 내주며 시즌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고졸 신인 투수이기 때문에 트라우마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며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더블 헤더 경기에서 극과 극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1차전에서는 6안타 1득점에 그쳤지만 2차전에서는 17안타 19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1차전에서는 배정대만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는 로하스, 심우준이 3안타, 오태곤, 강백호, 호아재균, 강민국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로하스는 홈런까지 터트렸다. 그러나 서폴드가 KT 타자들에게 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선보였던 모습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한화에게 호된 신고식을 치렀던 소형준이 또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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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발 투수에서 이미 서폴드가 압도하고 있다. 소형준은 고졸 신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반면 서폴드는 다시 제 피칭을 되찾았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한화 타선이 폭발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한화가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한화 승 (추천 o) [핸디캡 1.5] 한화 승 (추천 o) [언오버 9.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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