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한화 LG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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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772회 작성일 20-06-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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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한화 LG 분석 KBO 야구
한화 ■ 한화 이글스 – 투수 채드벨을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채드벨은 지난 시즌 좋았던 모습을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을 내줬고, 5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3경기 모두 피안타율은 3할대로 높았다. 물론 지난 5월 26일 LG 전에서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적이 있지만 그때보다 최근 채드벨의 구위는 더 떨어졌다. 채드벨은 또 다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이용규와 호잉이 멀티 히트, 김민하와 정은원이 2타점을 기록하며 11안타 5득점에 성공했지만 승리를 따낼 만큼 많은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태균이 침묵하자 확실히 득점권 찬스를 살릴 만한 선수가 없다. 임찬규의 구위가 최근 흔들리고 있지만 한화 타선의 떨어지는 클러치 능력이라면 또 다시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뚜렷한 변수가 없다. 한화 타선은 또 다시 빈곤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고, 채드벨은 또 다시 무너질 것이다.


LG ■ LG 트윈스 – 투수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지난 SK 전에서 6이닝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내줬다. 최근 2경기 연속 피홈런 2개를 내주며 장타 허용율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ERA 14.73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아무리 한화 타선이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근 임찬규의 구위로는 한화 타선도 버겁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5안타 9득점에 성공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채은성과 정주현이 홈런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고, 오지환, 박용택, 유강남도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채드벨은 최근 구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LG 타자들이 지난 경기에서 선보였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임찬규가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상대가 한화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20년 6월 17일 한화 LG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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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임찬규가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채드벨이 훨씬 더 불안하고, 한화 타선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이상, 임찬규도 쉽게 공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LG 타자들은 지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고, 채드벨의 구위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LG가 또 다시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LG 승 (추천 o) [핸디캡 1.5] LG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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