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NC 키움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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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862회 작성일 20-06-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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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NC 키움 분석 KBO 야구
NC ■ NC 다이노스 – 투수 김진호를 선발로 예고했다. 5선발 후보였던 김영규와 최성영 모두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김진호가 기회를 잡았다. 김진호는 최근 퓨처스 리그 2경기 연속 5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합격점을 받았다. 키움의 타선이 지난 경기에서 대폭발했지만 김진호의 공이 생소하기 때문에 깜짝 호투를 기대해도 좋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이명기가 멀티 히트에 성공했고, 돌아온 모창민이 멀티 히트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NC 타선의 최대 강점인 장타가 나오지 않자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강진성과 양의지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한다면 이전과 같은 대량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김진호가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지난 경기에서 이재학이 헤드샷으로 퇴장을 당하며 일찌감치 불펜이 가동됐기 때문에 불펜들의 체력 소모가 심각하다.


키움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조영건을 선발로 예고했다. 조영건은 올 시즌 2번 선발로 나섰는데, 첫 번째 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유일한 등판 경기였던 NC에게 0.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조영건이 NC에 대한 공포를 쉽게 떨쳐낼 수 없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7안타 18득점으로 타선이 대폭발했다. 박병호,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김규민까지 무려 5명의 선수가 홈런을 터트렸다. 물론 키움의 타선이 신인 투수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최대한 공을 많이 보며 빠르게 김진호를 끌어 내린다면 힘이 빠진 불펜을 상대로 이전 경기와 같은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여전히 조영건의 선발 등판이 불안하다. 조영건이 호투를 펼칠 수 없다면 대량 득점에 성공하더라도 패할 수 있다.

2020년 6월 14일 NC 키움 분석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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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다. 김진호와 조영건 모두 일찌감치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난 경기 NC 타선의 침묵에 속으면 안 된다. 양의지와 강진성이 정상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다면 NC 타선의 화력이 살아날 수밖에 없다. NC가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지난 경기에서 당한 대패를 설욕할 수 있을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NC 승 (추천 o) [핸디캡 -1.5] NC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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