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한화 두산 분서거 KBO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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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834회 작성일 20-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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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한화 두산 분서거 KBO 야구
한화 ■ 한화 이글스 – 투수 서폴드를 선발로 예고했다. 서폴드는 올 시즌 내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다가 최근 2경기 연속 흔들리고 있다. 특히 지난 롯데 전에서 5이닝 동안 7실점이나 내주며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3번 선발로 나와 ERA 4.26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서폴드는 흔들릴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가 우천으로 서스펜디드됐지만 노시환과 김태균이 홈런을 터트리며 타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했다. 상대가 유희관이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었다. 두산은 신예인 박종기를 선발로 예고한 만큼 유희관보다 더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득점 지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근 경기에서 흔들리고 있는 서폴드가 두산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두산 ■ 두산 베어스 – 투수 박종기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용찬의 수술 결정으로 인해 선발진의 공백이 생겼고, 이번 경기에서는 박종기가 대체 선발로 낙점됐다. 박종기는 지난 9일 퓨처스 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았고, 4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한화 타자들의 타격감이 워낙 떨어져 있고, 한화 타선이 신인 투수 낯가림이 심하기 때문에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 타선 지난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서스펜디드 됐지만 박건우와 페르난데스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신인 투수 낯가림이 있던 두산 타자들이 한승주를 완벽하게 공략하며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산 타선은 이미 지난 시즌 서폴드를 공략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박종기가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박종기가 무너진다면 아무리 두산 타자들의 화끈한 지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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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발 투수만 놓고 보면 서폴드가 압도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화 타선은 언제 다시 침체될 지 모르는 시한 폭탄과도 같다. 반면 두산 타자들은 매 경기 안정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득점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서폴드가 지난 시즌 두산에게 약했기 때문에 한화가 새로운 연패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두산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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